WIN MY HEART
현재 전 세계 유통을 위한 모터사이클, 스쿠터, ATV, 모빌리티 및 전기자전거 를 제조하는 대만 회사입니다.
원래 혼다 모터사이클 부품을 생산하던 공장이었지만 분할 된 뒤 1963년부터 독립 노선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1970년에 최초의 완성품 스쿠터를 생산하고 킴코(KYMCO)브랜드 이름으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곧 대만에서 가장 큰 스쿠터
제조업체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에서는 다섯 번째로 큰 스쿠터 제조업체이며 킴코 본사와 공장은 대만 가오슝(Kaohsiung)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규모는 약 3000 명의 직원, 연간 57 만 개 이상의 차량을 생산하는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기술력을 높이 인정받아 해외 시장으로 진출도 거침없습니다. 자카르타, 페탈링 자야(Petaling Jaya), 상하이, 창사 청두에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08년에 BMW 모토라드의 G450 X 엔듀로 바이크 엔진을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에 가와사키(Kawasaki)와 협조해 스쿠터 J300을 함께 개발 제조했습니다. J300은 킴코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다운타운 300i 제품을 기반으로 다시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2014년에는 이탈리아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모터쇼 ECIMA에 킴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신형 다운타운, 어질리티 맥시 등을 출품함으로써 전 세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제품 개발 전략을 지속적으로 수정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데에 힘 썼습니다. 확장 초기 목표는 OEM 및 ODM을 하는 것이었지만 그것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자전거 이외의 관련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2001년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확장성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전략을 확장할 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적 접근의 다양성을 중시했습니다.
글로벌 전략의 장기 목표를 세우기 앞서 국제 시장에서 필요한 경쟁력을 부여하는 것이 첫째 였습니다.
현재 성공적으로 전 세계적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에서 수많은 에이전트를 구축한 데에는 그러한 밑바탕이 튼실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구석구석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는 킴코의 이미지는 높은 상품성을 대변합니다.
킴코는 국제무대로 발돋움하기 위해 모터쇼에서 특히 두드러진 노력을 보입니다. 지난 몇 년간 중국 베이징과 광저우 모터쇼, 독일 쾰른과 뮌헨 모터쇼, 이탈리아 밀라노 모터쇼를 포함해 전 세계 모터사이클 쇼에 빠짐없이 참가해왔습니다. 품질 향상과 생산력 증진을 위해 자동 제조 공정으로의 변혁을 꾀하기도 했습니다. 성형, 단조와 주조, 기어 가공, 엔진 조립 등 CIM 시스템에 의해 용이하게 통합된 제조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또 관리 및 제조에 TQM(전사적 품질 제어 관리)를 사용합니다. 비용을 절감하고 전체 운영 시스템에서 잠재적인 손상을 방지하는 관리 시스템입니다.
'무결점'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완성도를 증진하고 있습니다.
킴코는 내수 시장의 높은 점유에 만족하지 않고 5개 대륙에 시장을 확대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켰습니다.
1993년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제조 공장을 확장하기 시작하며 해외에서 품질에 대한 킴코의 저변을 확대 인식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R&D에 투자했습니다. 좋은 제품으로 이미지를 대표하는 것이야말로 훌륭한 제조사의 첫 발걸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세계무대에서 인정받는 일본 모터사이클 브랜드들도 처음에는 작은 엔진,
작은 모터사이클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킴코는 대만에서 태어났지만 대만
내수 시장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큰 세상으로 뻗어나가기 위해 해외 시장에서
누구보다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바이크코리아도 이에 훌륭한 제품을 국내 공급하며 적잖은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신제품을 들고 고객들과 마주할
계획입니다.
열정적인 역사를 가진 킴코가 베스트셀링 모터사이클을 떠나 베스트 서비스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한다면 국내에서 또한 킴코의 입지가 훨씬 더 넓혀질
수 있을 것입니다.